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지나친헐값오퍼아직무리모기지신청건수도다시급등

써니김부동산리얼워치

기준금리 인상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본격 내리막 양상을 보였던 주택시장이새해들어다시살아날조짐이곳곳에서나타나고있다. 건설업자들의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주택시장지수가 1년 만에반등한가운데부동산하락의주된지표였던 모기지 신청 건수도 다시 급등한것이다. 향후모기지이자율까지하락세로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시장에 온기가나타날것으로전망된다. 제로콘터전미주택건설협회(NAHB) 회장은“부진했던신규주택허가및착공이최악의상황을지난것으로보인다”며“올해말에는 주택 건설 시장의 반등이 진행될 수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봄철 구매 시즌이시작된가운데하락한모기지금리가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될것”이라고설명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현황은 마켓이다운되었다는 느낌보다는 약간 정체된느낌이다. 기간으로보면 2022년 5월쯤의 가격으로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 거래량은 줄었으나 마켓에 나와 있는 기간이 줄었다. 그뜻은매도자즉매물이없다는 말이다. 지금의 상황은 셀러의입장에서 부채의 비율이 너무 낮고, 집을굳이팔아야하는구도가 아니다. 실업률이많이늘어나면집을급매해야하지만, 미국의 실업률이 그리 높지 않으므로 집을 급매로 처분해야 할 이유가없다는 것이다. 자본력이 조금 약한 바이어들은부동산가격이약간내림세일때가 좋은 기회이다. 그런 셀러와 바이어들에게 전문가를 만나야 하는 건 필수항목이다.

최고의 부동산 에이전트를 만난다면바이어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집을 살수 있게 도와주고, 셀러 입장에서는 내집을 최대한 빨리 팔 수 있게 해준다.피해야할부동산에이전트로는가장비싼가격에팔아준다고말하며에이전트일은파트타임으로하며낮은커미션을제안하며협상과디테일에취약한유형등이다.

미국은부동산유형에따라부동산주기가 다르다. 임대 부동산을 구매하는구매자는부동산사업에서수익을찾고있는투자자들일것이다. 이자율, 국채,주식가격이하락하면많은투자자가안정적인부동산유형자산을구입하여돈을보호하려고하므로부동산시장에진입하게 된다. 그래서 금리 인상 시기에는 미국 부동산 주거용 임대 시장이 가장안전하다고많은투자자들은생각하게될것이다.

현재 미국은 임대 주택과 임대 부동산 공급이 현격히 부족한 상태에서 금리 인상으로 인해 집을 구매할 수 있는구매력이없는대부분의사람은임대시장에거대한수요로증가하게되므로임대료가상승하여임대수익성이높아져현금흐름이좋은가장안정적인투자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리 인상 시기에 뜨는 미국 부동산 유형에는거주용임대 주택, 임대아파트또는신규 주택을 지어서 분양하는 주거용 신규임대주택단지라고할수있다.

문의: (949) 873-1380

전문가기고 부동산가이드

ko-us

2023-02-02T08:00:00.0000000Z

2023-02-02T08: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81487870495481

Korea Dail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