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리버사이드일가족살해범버지니아전직셰리프출신

김형재기자

리버사이드의 한 가정집에서 3명을살해하고경찰총격에사망한용의자는버지니아주전직셰리프로밝혀졌다.

28일KTLA는리버사이드경찰국을 인용해 지난 25일 오전11시쯤 11200 프라이스 코트 인근주택에서벌어진총격사망사건용의자는어스틴리에드워드(28)라고보도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은 용의자가 온라인을 통해 10대 여성과알게 됐고, 자신의 신원을 속인채 접근(catfishing)했다고 밝혔다. 경찰국은 10대 여성의 개인정보를 파악한 용의자가 버지니아에서 리버사이드까지 왔고,범행 당일 사건이 벌어진 집에들어가 여성의 조부모와 엄마를살해했다고전했다.

경찰국측은용의자가지난10월버지니아주경찰국일을그만둔 뒤, 최근 버지니아주 워싱턴카운티 셰리프국에 채용됐다고전했다.

첫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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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T08:00:00.0000000Z

2022-11-30T08: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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