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포르투갈전한국승리193%무승부223%”

축구기록전문매체옵타전망우루과이는가나에승리점쳐

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가2022 카타르월드컵한국의H조마지막경기포르투갈전승리가능성을19.3%로점쳤다.

우루과이(0-0무), 가나(2-3패)를 상대로 팽팽히 싸우고도승리를 챙기지 못한 한국(승점1)은 포르투갈전에서 승리해야16강진출희망을품는다.

다만 옵타가 수퍼컴퓨터를 활용해내놓은예상은한국이바라는결과와다르다.

옵타는 포르투갈의 승리 확률을 58.4%, 무승부 22.3%, 한국승리19.3%로점쳤다.

옵타가 내놓은 우루과이-가나전 전망은 우루과이 승리54.8%, 무승부 23.9%, 가나 승리21.3%다.

옵타는 ‘죽음의 조’ E조에서는 독일(승점 1)의 반등을 예측했다.

1차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한 독일은 스페인과 1-1 무승부를 거둬, 16강 진출 가능성을살렸다.독일은E조4위에머물러 있지만, 2일 오전 4시에 열리는 코스타리카와의 3차전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이 유력해진다.

2위 일본(승점 3)이 1위 스페인(승점 4)과 비긴다고 해도, 독일이 코스타리카에 두 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면 골 득실 차로독일이E조2위에오른다.

옵타는 스페인과 일본의 승부를 스페인 승리 67.1%, 무승부20.6%, 일본 승리 12.3%로 ‘스페인의절대우세’로점쳤다.

독일과 코스타리카전은 독일승리 66%, 무승부 20.6%, 코스타리카승리13.4%로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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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T08:00:00.0000000Z

2022-11-30T08: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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