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코리아타운

KoreaTown 미드윌셔를 중심으로 동서를 가로지르는 올림픽과 베 벌리 블러바드, 남북으로 후버와 크렌셔 길 일대를 포괄 하는 넓은 지역이다. 한국의 여느 거리와 다름 없을 정 도로 다양한 상가와 건물들이 한글 간판을 달고 있는 미 국 최대의 한인 상권 중심지다. >> 대한인국민회 기념관 Korean National Association Memorial Hall 1368 W. Jefferson Blvd, LA 323-733-7350, www.knahall.org 2003년 12월 문을 연 미주 한인 이민과 독립운동 역사 관으로 1938년 설립한 국민회관 자리에 세워졌다. 1991 년 LA시 유적지로 지정된 미주 한인 문화유적지 제1호 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유품을 비롯해서 수많은 사진과 귀한 기록물, 한인 이민 영상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 도산 안창호 우체국 Dosan Ahn Chang Ho Post Office 3751 W. 6th St, LA. 6가와 하버드 교차로에 있다. 2004 년 9월 18일 연방 건물에 최초로 한인 이름이 명명된 곳이다. >> LA 한국 총영사관 3243 Wilshire Blvd, 213-385-9300 www.usa-losangeles.mofat.go.kr 재외 한인 보호와 영사 업무를 담당하는 곳. 여행자들이 라면 상식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 LA 한국 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er LA 5505 Wilshire Blvd, 323-936-7141, www.kccla.org 한국 전통물 전시와 공연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 영화도 수시로 상영된다. >> LA 중앙일보 The Korea Daily 690 Wilshire Place, 213-368-2500, www.koreadaily.com 미주 최대의 한국 신문이 만들어지는 곳으로 미주 한인 사회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다양한 문화 강좌도 열린

다. 건너편의 사우스웨스트 법대는 유명한 사적지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 LA 카운티 미술관 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5905 Wilshire Blvd, LA 월·화·목 12~20, 수 휴무, 금 12~21, 토·일 11~20 성인 $12, 학생 $8, 17세 이하 무료, 매일 17시 이후 무료 323-857-6000, www.lacma.org 총 5개의 전시 빌딩으로 구성된 종합 뮤지엄으로 1999 년 10월 2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한국관을 개관, 국보 급 예술품 2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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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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