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샌디에이고

푸른 바다와 쾌적한 기후, 말쑥하고 세련된 인상의 도시 샌디에이고의 진짜 얼굴은 잘 알려진 관광 명소 씨월드나 발보아 파크, 라호야나 코로나도 만으로는 다 알 수 없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아왔던 미션 트레일 파크를 비 롯하여 240여년 전 캘리포니아 최초의 교회와 최초의 주거지가 탄생한 역사적인 프레시디오 힐즈를 만나면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의 심장 속에 진지한 역사의 기억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샌디에이고는 그렇게 캘 리포니아를 낳았고 캘리포니아다운 활력으로 눈부시게 성장하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이다.

오렌지 카운티 인근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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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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