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폐허가 된 철도 요충지와 모래산

켈소Kelso는 옛 철도의 요충지로 유니언 퍼시픽Union Pacific 철도의 정거장이었다. 1925년에 벽돌로 만든 플 랫폼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당시의 건물과 간판 등이 사막의 적막 속에 쓸쓸한 모습을 보여준다. 남쪽으로 약 7마일 정도 더 가면 오른쪽에 거대한 모래 산이 나타난다. 북미대륙에서 가장 높은 모래산이 모여 있는 70스퀘어마일의 이 지역은 특히 아침과 저녁 해가 비칠 때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드러낸다.

이스트 모하비 국립 풍치지구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86873752791343

Korea Dail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