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텍사스

TEXAS

용암처럼 분출하는 원유의 검은 줄기와 끝없이 너른 거대한 목장, 자유롭게 뛰노는 말 과 멋스러운 카우보이 모자 - 영화 「자이언트」가 보여주었던 풍경들로 상징되는‘외로 운 별의 주Lone Star State’ 텍사스는 미국에서 알래스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주다. 광 활한 자연 속에 자유와 독립의 기질이 피어나고, 영화와 음악의 문화적 자산이 숨쉬며 묘하게 어우러진 텍스- 멕스 문화의 매력과 전혀 다른 얼굴로 정색한 유럽 유산들까지 품고 있는 놀라운 다문화 지역이기도 하다. ‘도전과 투쟁의 역사’를 지닌 텍사스 주는 유전 개발에 이어 최첨단 정보통신과 IT 관 련 산업이 각광받으면서 성장하여 제2의 실리콘밸리가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 되어 있는 첨단 산업의 고장. 대통령들의 고향으로도 유명하여 부시Bush 대통령 부자 를 비롯하여 아이젠하워Dwight D. Eisenhower, 존슨Lyndon B. Johnson 대통령이 모두 텍사스 주 출신이다. 주도 오스틴 Austin 별칭 론스타 스테이트 Lone Star State 명물 카우보이, 정유, 루트 66, 로데오, 바베큐, 음악축제, 와인, 대통령, 알라모 요새,

아마딜로 텍사스 주 관광청 512-936-0101, www.traveltex.com

Inside Texas

대초원과 호수(댈러스, 포트워스) / 힐 컨트리 & 남부 평원(오스틴, 샌안토니오, 휴스턴) / 빅 벤드 컨트리(엘파소) / ▲과달루페 국립공원 / ▲빅 벤드 국립공원 / 팬핸들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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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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