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거대한 용암 기둥

한없이 펼쳐진 대초원 한구석에 난데 없이 ‘악마의 탑 Devils Tower’ 이라 불리는 거대한 용암 기둥이 불쑥 솟아 있다. 높이 867피트, 직경 1천여 피트의 천연 석탑으로, 남 북으로 300피트, 동서 180피트의 타원형인 정상의 총면적 은 1.5에이커이다. 정상은 평평하지 않으며, 사막성 잡초들 이 자라고 있고 다람쥐 종류와 뱀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 곳이 악마의 탑, 데블스 타워 국립 기념지다.

데블스 타워 내셔널 모뉴먼트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90593194469679

Korea Dail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