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다람쥐와 노루의 평화로운 놀이터

데블스 타워 인근에는 다양한 다람쥐 종류와 토끼, 노루 등이 살고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야생 동물은 Prairie Dog이라 불리는 다람쥐 종류이다. 데블스 타워의 등반자는 1년에 1,000여 명에 이르고 있 는데, 여름철 주말에 특히 많으며 하루에 수십 명이 등반 할 때도 있다. 현재 주로 이용되는 등반 루트는 80여 개, 그중 경사가 심하지 않은 남쪽의 쉬운 루트를 택하면 숙 달된 등반가일 경우 1시간 내로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등반할 때는 올라가기 전과 내려온 뒤에 반드시 Ranger Station이나 비지터 센터에 보고하고 필요한 정보와 지시 를 받아야 한다.

데블스 타워 내셔널 모뉴먼트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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