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하니 피크

Harney Peak 실반 호수에서 산길을 따라가면 최고봉인 하니 피크로 오르는 하이킹 코스가 나온다. 왕복 4시간이지만 정상 에서 맛보는 뿌듯함은 대단하다. 실반 호수로부터 27번 하이웨이를 따라 길 양쪽에 우뚝 솟은 거대한 뽀족탑들 이 있는데, 탑 끝부분에 타원형의 구멍이 있어서 니들 스 아이Needles Eye라고 이름 붙은 바늘 같은 첨탑을 비롯해 굴뚝 모양, 밀집모자 모양 등의 다양한 뾰족탑 들이 모여 니들스 하이웨이Needles Hwy를 이룬다.

커스터 주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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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9100551133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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