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윌리스 타워

Willis Tower 232 S. Franklin St, Chicago 4~9월 9~22, 10~3월 10~20, 12세 이상 $15.95, 3~11세 $11 312-875-9447, www.theskydeck.com 1974년 시카고 일리노이에 지은 마천루로, 높이는 442미터이다. 뉴욕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누르고 1974년부터 1997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원래 이름은 시어스 타워였으나 2009년에 윌리 스 그룹이 이 건물에 입주하면서 그해 7월에 윌리스 타워로 명칭을 바꾸었다. 103층에 있는 전망대에 오 르면 맑은 날엔 일리노이 주와 접경하고 있는 인디애나 주, 위스콘신 주, 그리고 멀리 미시간 주까지 내려 다보일 정도다. 늘 관광객이 많으므로 줄을 서서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한다.

다운타운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9143071309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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