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시카고의 대표적인 마천루

고풍스런 고딕 양식의 건물부터 절제미와 세련미 를 강조한 초현대식 건물에 이르기까지 하늘 높이 솟아 오른 마천루가 이루는 도시 건축미는 시카고 학파The Chicago School의 거장인 루이스 설리번 Louis Sullivan과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rank Lloyd Wright가 주축이 되어 1871년 대화재로 폐허가 되 었던 땅을 복구하면서 시작됐다. 드넓은 미시간호 를 따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윌리스( 구 시어 스 타워 Sears Tower, 1,450피트) 를 비롯해 아모코 빌딩Amoco Building(1,136비트), 존 핸콕 센터John Hancock Center(1,127피트) 등 거대한 고층 빌딩이 숲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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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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