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맛있는 버펄로 윙의 탄생

1047 Main St, Buffalo, 716-886-8920, www.anchorbar.com 지금은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맛볼 수 있는 ‘버펄로 치킨 윙’ 은 앵커바라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테레사 벨리시모Teressa Bellissimo라는 여성이 1964년 발명했다. 그녀는 레스토 랑을 찾아온 아들 도미니크와 친구들에게 줄 치킨 스프를 끓이려던 참이었는데, 무슨 이유 에서인지 닭고기 조각을 프라이용 팬에 넣고 말았다. 이 튀김을 샐러리, 블루치즈 드레싱, 그리고 특별히 만든 소스와 함께 주자 순식간에 동이 난 것. 이 새로운 먹거리는 금방 동네 에서 유명 메뉴가 되었고, 곧이어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테레사가 일하던 앵커바Anchor Bar는 여전히 성업 중이다.

버펄로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9282228249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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