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포드 극장

Ford’ s Theater 511 Tenth Street, NW 202-347-4833, www.fordstheatre.org 1865년 4월 4일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부인과 함 께 연극을 관람하던 중 배우 존 W. 부스에 의해서 암살 된 현장. 이후 폐관되었다가 144년 만인 2009년 링컨 탄생 200주년 하루 전날 그의 인생 역정을 다룬 연극 ‘천국은 어두운 곳에 있다The Heavens are Hung in Black’ 를 무대에 올리며 재개관했다. 포드 극장은 더욱 편안한 관람석과 링컨의 피 묻은 코 트가 전시된 복도 등으로 재단장됐으며, 대통령 부부 가 관람하는 프레지던츠 부스도 재단장했다. 포드 극 장 재개관식에는 대통령 취임식서 링컨의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도 참석 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더럴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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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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