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펜실베이니아

미국의 귀중한 문화 역사 유산을 가득 지닌 곳, 펜실베이니아는 ‘미국의 주춧돌’ 로 불릴 만큼 미국 독립을 기점으 로 경제 발전의 중심이 되어온 주다. 미국 건국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미국 최초의 수도 필 라델피아와 이를 바탕으로 이루어낸 눈부신 경제 성장의 기록이 산업 도시인 피츠버그에 모두 담겨 있다. 미국에 서 세 번째로 대학이 많은 교육의 주로서 전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들며, 113개 주립공원의 장엄한 자연 경관, 곳곳 에 산재한 역사 유적, 아름다운 전원 도시들과 대규모 코스모폴리탄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문화적 풍경이 사계절 내내 활력을 뿜어낸다. 독일의 문화 전통이 살아있는 더치 카운티와 초콜릿의 나라 허시를 찾게 되면 펜실베이니 아가 품고 있는 다양성과 흥미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주도 해리스버그 별칭 Keystone State 명물 미국헌법, 앤디 워홀, 그레이스 켈리 펜실베이니아 주 관광청 800-847-4872, www.visitpa.com

PENNSYLV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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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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