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게티즈버그 2

1863년 남북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이 벌어졌던 곳. 조지 미드George Herbert Mead 장군이 이끄 는 8만3천 명의 연방군과 로버트리Gen. Robert E. Lee 장군이 이끄는 7만5천 명의 남부 연합군이 이곳에서 3일 동안 결전을 벌였다. 양측에서 5만 1천여 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투 현장이다. 이 전투에서 승리한 링컨 대통령 은 4개월 후 이곳을 방문, 전사자들을 위한 묘지 를 헌정하면서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라는 명연설을 남겼다.

남북전쟁과 링컨의 도시 Gettysburg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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