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총독 관저

Royal Governor's Palace 1720년에 세운 영국 총독 관저. 1775년 마지막 총독 던 모어 Lord Dunmore경이 식민지 독립군의 공격에 직면해 새벽에 도주하기까지 이곳에 거주했다. 미국 독립 후에는 버지니아 주지사의 관저로 사용됐는데, 패트릭 헨리와 토마스 제퍼슨 등 7명의 주지사가 이곳에서 살았다. 1781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그 자리에 새로 복원했다.

제임스타운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940033985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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