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벌링턴 2

벌링턴 관광국 60 Main St, 802-863-3489, www.ci.burlington.vt.us 인구는 많지 않지만 평균 나이 37세 정도의 젊은 도시인 벌링턴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가장 건 강한 도시다. C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스스로 건강하다’ 고 응답한 주민의 비율이 92%로 미국 대도시 가운데 가 장 높다. 또 운동하기 가장 좋은 도시 중의 하나이며, 비만도와 당뇨 수치 등 주민들의 각종 건강 지표도 가장 적당 한 지역으로 선정됐다. 또한 샴플레인 호수에 접한 벌링턴은 시민의 약 40%가 대학 졸업 이상의 고학력자들로 자 전거와 스키, 하이킹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긴다. 프래그마티즘이라는 미국의 실용주의를 탄생시킨 존 듀이가 탄생한 벌링턴에서는 6월이 되면 40개 이상의 열기 구를 타고 하늘을 비행하는 풍선 축제Balloon Festival가 열린다.

가장 건강하고 젊은 도시 BurlintonI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94845212092719

Korea Dail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