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뉴햄프셔

뉴햄프셔는 ‘큰바위 얼굴Great Stone Face’ 의고 향으로 유명하다. 화이트 마운틴 입구에 있는 프랑 코니아 노치Franconia Notch 주립공원에 있는 사 람 얼굴 모양의 화강암 바위로, 나다니엘의 단편소 설로 인해 널리 알려진 명물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지난 2003년 소실되었다. 미국 동북부인 뉴잉글랜드 지역의 여러 주들처럼 산, 호수, 강 등 빼어난 자연 풍광을 자랑하며 관광 산업이 주 수입원이다. 특히 화이트 마운틴 국립 삼림지와 주변 지역은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뉴햄프셔의 매력 포인트. 뉴잉글랜드 최고의 단풍 관광지와 스키장들이 이곳에 몰려 있다. 1778년에 미국의 9번째 주가 되었으며, 미국 50개 주 가운데 면적으로 43번째, 인구로 41번째의 작은 주지만 대통령선거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뉴햄프셔 예비선거로 유명하다. 하노버 시에는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이자 한국인 김용 총장이 이끌고 있는 다트머스 대학이 있다. 주도 콩코드 별칭 Granite State 뉴햄프셔 주 관광청 603-271-2665, www.visitnh. gov

NEW HAMPSHIRE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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