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자연 생태계의 보고

동부 테네시에서 첫 번째로 손꼽히는 명소. 810스퀘어마일에 달하는 공원 구역이 테네시와 노스 캐 롤라이나를 가르는 애팔래치아 산맥을 따라 이어진다. 평균 고도 해발 6,600피트에 달하는 고산준 봉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이 지역은 남부형 생태계와 북부형 생태계가 만나는 곳으로 10만 종 이상의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 1934년 공원으로 지정된 후 연간 1천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줄을 잇는 미국 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국립공원이다.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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