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알래스카

거대한 땅 알래스카는 미국에서 가장 큰 주다. 미국 본토의 1/5에 한반도의 7배 면적, 3천 개의 강과 3백만 개의 호 수, 알래스카 산맥의 주봉이며 북미주 최고봉인 매킨리McKinley 산 등 거대하고도 수려한 자연 환경을 지닌 지구 상의 ‘마지막 개척지’ 다. 주민의 대부분이 에스키모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알래스카 북쪽은 북극해 지역으로부터 북부 알래스카의 동서로 뻗어 있는 브룩스Brooks 산맥 사이로 툰드라 및 황량한 산간 지역이다. 해안은 알래스 카 산맥과 알래스카 걸프Gulf of Alaska 사이의 지역으로서 비옥한 땅과 지하자원이 많은 곳이다. 또한 동북 아시 아에서 밀려오는 온난한 해류 덕분에 연안 근해에는 연어, 대구, 넙치, 청어, 대합 및 새우들이 많이 살고 있고 앵 커리지는 알래스카에서 가장 큰 항구 도시다. 눈, 오로라, 스키, 개썰매, 에스키모, 연어, 곰, 고래, 빙하가 함께하는 곳, 그 넓은 대륙의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함이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꿈꾸는 여행자들을 언제나 설 레게 만드는 알래스카만의 매력이다. 주도 주노 별칭 The Last Frontier 마지막 개척지 명물 에스키모, 개썰매, 맥킨리산 알래스카 주 관광청 907-465-2010, 907-929-2200, www.travelalaska.com

A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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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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