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La Purisima Golf Course

라 푸리시마 골프 코스

코스 특징

한인들에겐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남가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의 하나로 손꼽기에 손색이 없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호하며 건설해 주위에서 매우 희귀한 동식물을 수시로 만날 수 있다. 코스 난이도도 꽤 높은 편이다. 초보자나 중급 골퍼라면 골프 스코어에 연연하기 보다는 코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는 마 음으로 라운딩 할 때 즐거움이 한층 더할 것이다. 1번 홀이 파5이지만 왼쪽으로 심하게 휘는 도그 레그 홀이다. 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티샷하지 않으면 첫 홀부터 큰 낭패를 봐 남은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린피

주중 오전 $29 오후 $24 주말 오전 $42 오후 $35 카트 $14(1인)

예약

전화 또는 온라인 www.lapurisimagolf.com

부대시설

드라이빙 레인지, 퍼팅그린, 전동카트, 클럽렌탈, 레스토랑

특기사항

많은 티잉 그라운드가 높이 설치돼 다운힐 티샷이 많은데 그 만큼 티박스에서 내려다 보는 조망 또한 멋있고 아름답다.

가는 길

101번 프리웨이에서 246번 하이웨이 로 갈아타고 서쪽으로 가다보면 오 른쪽에 위치.

샌타바버라/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 Santa Barbara/San Luis Obispo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88286797030512

Korea Dail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