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어도비

샌타페이의 명물

Adobe 어도비 흙, 모래, 짚 등의 회반죽을 여러 번 덧입혀 뉴멕시코의 뜨거운 태양 아 래 단단하게 말린 황토색의 어도비 건 물은 샌타페이의 푸른 하늘과 어울려 멋진 조화를 이룬다. 1800년대 후반에 철도가 연결되어 내 화 벽돌 및 목재를 사용하게 되면서 전 통적인 어도비 건축 양식에 깊은 창틀 을 가진 커다란 창문이 생기고 현관에 는 나무로 만든 들보가 더해졌다. 오늘 날에는 비바람에 좀 더 내구성을 갖도 록 스터코Stucco라는 치장 벽토를 사용 한다.

샌타페이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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