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텍사스의 수호신

과달루페 산맥과 해발 8,749피트에 이르는 험하고 아름 다운 산들은 이 지역을 바다가 덮고 있던 2억5천만 년 전 캐피탄 암초가 융기해서 생긴 것들이다. 길이가 400 마일이나 되는 암초는 아파치, 글래스, 과달루페의 세 군데에서 땅 위로 솟아 있다. 특히 과달루페 지역은 텍사스 황야 위로 거대하게 치솟 아 있고, 정상에는 엘 캐피탄El Capitan이라고 불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있다.

과달루페 국립공원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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