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하이킹

이 공원이 다른 공원에 비해 특별한 점은 스네이크 강Snake River을 따라 내려가는 고무보트 타기Float Trips와 본격적인 등산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과 비슷한 높이의 유명 산봉우리들이 많아 여러 나라 등산가들이 몰려든다. 제니 레이크와 티턴 빌리지에는 등산훈련 학교가 있으 며, 공원 가이드의 인솔하에 누구든지 산봉우리에 올 라갈 수 있다. 일반 관광객은 6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 지 여름철에 적합하다. 티턴의 주봉들에 오르려면 최 소한 이틀이 필요한데, 제니 레티크에 있는 레인저 스 테이션Ranger Station에 신고하고 등반 허가서를 받 아야 한다.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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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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