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세인트루이스 1

개척자들의 게이트웨이 Saint Louis

서부 개척의 길을 열었던 것을 기념하여 세워진 커다란 게이트웨이 아치The Gateway Arch로 유명한 세인트 루 이스는 미주리 주 최대의 도시이며, 일명 ‘서부의 관문Gateway’ 으로 칭해지는 곳이다. 미국 최대의 항공회사 맥도 널 더글러스 본사와 세계 최대 맥주회사 안하우저 부시 사가 이곳에 있으며, 세인트 루이스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수준 높은 교육 문화 시설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위 안에 드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인구가 줄어 그 세가 약해졌지만 여전히 블루스 전통 축제Blues Heritage Festival처럼 과거의 명성을 엿볼 수 있다.

MISSOURI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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