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드라이브 코스

아디론댁의 산과 호수를 한꺼번에 감상하는 데는 자동 차 드라이브가 가장 효과적. 먼저 레이크 조지를 둘러 본 뒤 9 N. 도로를 따라 계속 북상하면 오른쪽으로 챔플 레인 호수가 나타난다. 호수와 헤어져 서쪽으로 조금 더 가면 화이트페이스 마운틴 등 험준한 산악 지역이 눈앞 에 병풍처럼 펼쳐진다. 이어 73번 도로를 따라 가면 레 이크 플래시드와 만난다. 가을철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더할 나위없이 좋다.

올버니

ko-us

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9304562079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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