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중앙일보 전자신문

조지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으로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 조지아는 남과 북 의 지리적 문화적 차이가 두드러진 특징을 지니고 있다. 북부는 산악 지대이며 남부는 비옥한 토양으로 뒤덮인 평 야 지대다. 남북전쟁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듯 남부 조지아는 여전히 목화와 복숭아, 너트와 콩 등의 농작 물을 생산하는 농촌 지대와 연안의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 전형적인 남부의 풍광을 드러낸다. 역사적으로 인종 차 별 문제로 인한 변화가 많았던 곳으로서,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와 지미 카터 대통령 같은 인물들이 이곳에서 배출되었다. 주도 애틀랜타 별칭 Empire State of the South, Peach State 명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코카콜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CNN, 지미 카터 대통령 조지아 주 관광청 404-962-4000, 800-847-4842, www.georgia.org

GEOR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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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T07:00:00.0000000Z

2013-03-27T07:00:00.0000000Z

https://koreadaily.pressreader.com/article/29503419065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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